광주광역시 청소년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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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아침에는 대부분 학생은 바쁘므로 아침밥을 못 먹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참 성장기에 많은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할 그뿐만 아니라

대부분 학생은 수업 내내 배고픔으로 수업에 집중을 잘 못 하고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는데요.

이러한 이유에서 임★민 청소년이 제안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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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광주광역시아동청소년의회에서는

아침밥 푸드트럭을 이용하여 아침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캠페인과

주먹밥, 샌드위치, 밥버거를 제공해서
많은 학생이 아침밥을 먹고 다닐 수 있도록 운영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이 아침밥차 운영하는 날만 기다렸다고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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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은 아주 만족도도 높았는데요.

"아이들이 공허한 아침으로 점심에 폭식및 간식의 필요성을 느끼는데에 반해

아침 밥제공 후 아이들이 포만감에 의해 하루를 규칙적이고

안정적인 하루를 보내면서 오후 방과후 시간에 군것질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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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전에는 속이 쓰린데 먹고 나면 힘이 생겨서 수업집중도가 올라가는 거 같아요."

"맞벌이가 많고 바쁜 요즘은 아침밥 먹고 다니기 힘든 시대인데

아침 밥차를 통해 아이들이 아침을 먹을 수 있다면 너무 좋아요~

​어린이집은 오전 간식으로 죽을 먹일 정도로 아침 식사 비슷하게 나오고 있는데

학교는 그런 시스템이 없어 아쉬운데 아침 밥차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아침밥에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활동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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