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청소년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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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길고양이 뿐만 아니라 유기견, 유기묘들에 대한 이야기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길고양이, 유기견들을 위해서 밥을 제공해 주는 사람이 많지만,

독약을 길거리에 뿌려서 단체로 사살하는 뉴스에서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동물도 사람과 같이 추위, 배고픔을 다 느끼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따뜻하고 건강한 곳에서 자랄 수 있도록 쉴 수 있는 공간을

직접 만들어 주고 싶다는 마음에  이★진 청소년의 제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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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유기견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휴식과 배고픔을 해결 할 수 있는 급식소를

제작해 캣맘님들의 도움을 받아 광산구, 북구, 동구, 남구 등 10곳에 배치되었습니다.

배치 뿐만 아니라 급식소 관리도 해주신다고 하시니

걱정은 안녕~~~~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겠다고 생각하니

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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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소 뿐만 아니라 많은 유기동물들이 배고픔을 해결 할 수 있도록 저희 의회에서

사료 10포대 또한 지원했습니다.
유기 동물들에게 제안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