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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복지 및 자립지원 청소년 전용 공공독서실을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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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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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 관*자님
제안제목 청소년 전용 공공독서실을 만들어 주세요!
분류 청소년의 복지 및 자립지원
제안이유 청소년들이 맘 편히 공부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 공공 독서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용 청소년 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독서실 또는 도서관을 이용할 시 불편한 점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자리가 없다', '멀리 있다', '비용이 비싸다' 라고 응답했습니다.

  집에서는 텔레비전 등의 유혹, 가족들로 인한 집중 저하 등으로 공부가 잘 되지 않아 많은 청소년들이 평소에, 그리고 시험기간에 도서관이나 독서실을 찾습니다. 그러나 도서관은 가까운 곳에 있지 않고, 심지어 많이 없습니다. 독서실도 마찬가지인데, 이용료도 내야해서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또한 도서관, 독서실 모두 대학생 형, 누나들과 어른들의 이용이 많다보니 청소년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하기도 하고 눈치가 보이곤 합니다.

관련해서,

1. 두암동 내에 공공 도서관이 없습니다.

- 제가 사는 두암동 내에는 공공 도서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청소년들은 근처에 위치한 광주시립무등도서관이나 산수도서관을 자주 이용합니다. 두 군데 모두 우산동, 산수동에 각각 위치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무등도서관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산수도서관은 그렇지 않아 이동하는데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2. 사설 독서실은 환경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 근처에 노점상, 노래방, 포장마차, pc방 등 공부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함께 위치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독서실 내부에 냉난방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청결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공부하는 데 불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청소년 전용 공공독서실 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1. 청소년 전용 : 대학생, 어른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맘 편히 이용하고 싶습니다.

2. 접근성 용이 : 가까운 곳에 도서관이나 좋은 독서실이 없어서 많이 불편합니다. 학생들이 자주 다니는 곳, 많은 곳, 교통이 좋은 곳 등에 위치하면 좋겠습니다.

3. 저렴한 이용료 : 독서실 이용료가 보통 5,000원~6,000원 정도 합니다. 청소년들에게는 이러한 금액도 부담이 되곤 합니다. 이용료가 3,000원이면 좋겠습니다.

4. 저렴한 카페 및 식당 : 공부를 하다가 배가 고프거나 목이 마를 때 카페나 식당을 찾는데, 보통 음료는 5,000원 이상이고 식사는 6,000원 이상입니다. 저렴한 카페나 식당이 마땅히 없는 상황입니다. 독서실이 위치한 건물 혹은 근처에 저렴한 카페와 식당이 위치하면 청소년들이 조금 더 편하게 식사도 하고 음료도 마시며 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5. 쾌적한 환경 : 공부하는 내부나 화장실 등 청결하지 못한 곳들도 많고, 냉난방기가 없는 곳들도 많습니다. 공공독서실은 냉난방기 설치, 개인 칸막이, 방음막 설치 등이 된다면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공부하는 곳 내부와 화장실등의 위생이 청결하면 좋겠습니다. 덧붙여, 휴식공간이 따로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공부하다 힘들고 지칠 때, 휴식공간에서 편히 쉬면서 다시 공부하기 위한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대효과 청소년 전용 공공독서시을 통한 쾌적한 학업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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