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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

청소년의 복지 및 자립지원 학교급식 GMO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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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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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 관*자님
제안제목 학교급식 GMO퇴출
분류 청소년의 복지 및 자립지원
제안이유 우리나라는 매년 약 200만 톤이 넘는 식용 유전자변형(GMO)농산물을 수입해 먹습니다.
내용 * 제안이유  (제안이유  윗  칸에  이어  씁니다..)

우리나라는 매년 약 200만 톤이 넘는 식용 유전자변형(GMO)농산물을 수입해 먹습니다. 가구당 100kg, 1인당 45kg에 해당하는 엄청난 양입니다. 현행 식품위생법에는 GMO 표시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많은 예외조항으로 GMO 표시 식품은 전혀 없는 실정입니다.

기업 위주의 정책으로 소비자의 알고 선택할 권리는 무시되고, GMO 안전성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은 GMO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수입과정의 허술한 유통과 관리로 GMO 종자가 유출되어 환경과 생태계를 오염시키는 부작용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나와 가족이 먹는 음식에 GMO가 들어있는지 알고 싶고, 우리 아이에게 GMO가 아닌 건강한 음식을 먹이고 싶습니다. 또한, 우리 농업·농촌, 생명과 환경, 종자의 다양성도 지켜져야 합니다.

* 제안내용

GMO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학교 급식 아이들의 미래가 위험하다.

첫째, 학교급식은 아이들에게 선택권이 없다. 학교 급식에서 GMO식품 퇴출은 GMO완전표시제가 도입되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학생들이 GMO가 들어있는지 아닌지를 확신할 수 없는 음식을 접할 가능성과 그로 인한 위험성은 훨씬 더 크기 때문이다.

둘째, GMO 식품을 학교급식에서 아주 많이 섭취하고 있다. 다양한 반찬 중에서도 콩을 예로 들어보자면 초등학교 급식으로 일주일에 제공되는 25가지 반찬 중 8가지가 사각두부, 된장국 등 콩을 주원료로 쓰는 요리들이다. 친환경단체급식을 공급받지 못하거나 친환경식자재지만 원가를 낮추기 위해 GMO로 생산된 식자재는 공급 원가가 낮기 때문에 품질은 떨어져도 신선도만을 확인하고 공급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이런 경우 아이들로 하여금 매일 GMO식품을 먹게 만들고 있다.

셋째, 아이들 건강에 GMO가 미칠 악영향이 크다. GMO는 제초제 저항 유전자를 삽입하기 때문에 농약잔류량을 과다하게 높인다. 우리나라는 GM콩의 제초제 글리포세이트 잔류량 기준치를 0.1ppm에서 20ppm까지 올렸다.(쌀의 잔류량 허용치0.05ppm) 콩은 쌀에 비해 400배나 느슨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셈이다. 글리포세이트는 유전자조작된 콩에 사용되는 제초제로 지난해 세계보건기구에서 발암물질 2A 등급 판정을 받았다. 결국 우린 발암물질이 식품을 아이들의 급식에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이 먹는 학교급식에서 GMO 식품을 퇴출은 지역의 미래 국가의 미래를 좌후한다 보여진다.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일. 학교급식에서 만이라도 GMO 식품을 퇴출되어야 한다.

우리 소비자들은 GMO 완전표시제 도입 및 학교급식 GMO 퇴출을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을 진행하였으며 시민과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광주광역시 먼저 gmo없는 학교 급식 시작할 때이다.
기대효과 청소년기 GMO식품으로 부터 식자재의 안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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