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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참여예산제 제안

청소년 또래 상담사 확대 및 보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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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님
조회 2,218회 작성일 20-09-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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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참여예산제 제안하기
제안제목 청소년 또래 상담사 확대 및 보완 사업
이름 정✳✳님
제안이유
또래 상담 정책제안 사항
1-1) 또래 상담프로그램을 광주광역시 모든 학교로 확대 혹은 모든 국, 공립 학교로 확대 사립은 학교장 재량
광주광역시 의회에서 청소년 기본 조례 제23조(청소년복지의 향상) 을 개정하고 또래 상담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신설하여 또래 상담 확대의 토대를 마련한다. 이후 광주광역시 교육청에서 또래 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각 학교에 또래 상담프로그램을 점차 늘려가야한다.
광주광역시의 국, 공립 학교 247개 학교로 확대한다면 광주광역시 학교의 약 77%의 학교가 또래 상담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관련 기사)
-“학교폭력 또래 상담․중재로 자율적 해결” 조례 개정
좌용철 기자 승인 2019.05.15. 10:55

(관련 법령)
-광주광역시 청소년 기본 조례
(제정) 2020-07-06 조례 제 5505호
제23조(청소년복지의 향상)

1-2) 또래 상담프로그램 확대와 더불어 또래상담 지도사를 육성 및 내실화 진행
또래 상담프로그램 확대와 더불어 또래 상담의 질을 올려야 하기에 또래 상담 지도사 육성 및 내실화를 진행해야 한다. 비공식적으로 또래 상담프로그램을 운영중인 학교는 공식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고 교육청에서는 또래상담 지도사 육성을 위해 지도자 교육을 지원 해야한다.

1-3)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자치적으로 실시했던 ‘또래친구 고민상담 119'를 광주광역시 전역으로 확대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동조합, 마을교육공동체 등 민·관 협력네트워크를 활용해 진행되는 ‘또래친구 고민상담 119’는 청소년들 스스로 고민 글과 이에 대한 답글을 작성해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동구에서 진행했던 ‘또래친구 고민상담 119’이 당시 큰 호응을 얻었던 만큼 광주광역시의 또래 상담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광주광역시 학생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음 한다.

(관련 기사)
-광주 동구, '또래친구 고민상담 119' 큰 호응
2018년 우수사례로 국토부장관상 수상…청소년들 상담창구 역할 톡톡
2018년 11월 11일 (일) 16:02 최창윤 전문기자
제안내용
1. 청소년 또래 상담사의 필요성.
 
2017년 청소년 사망원인 통계자료에 따르면 청소년 (9세~24세) 10만명당 7.7명이 자살로 사망한다. 이는 청소년 사망원인 1위이며 2위 교통사고 사망자 (3.4명)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2018년에는 청소년이 자살로 무려 827명 사망하였다. 2010년 사회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자살시도의 주된 원인은 성적과 진학문제, 가정불화 및 갈등이고 이후 학교폭력과 왕따가 자살원인이라 밝혔다. 즉 청소년의 주 사망원인은 자살이며 자살시도의 주된 이유는 성적과 진학문제라는 것이다.
 
 또 청소년 자살의 특징이 있는데 1. 청소년 자살은 정신질환이 주된 이유가 아니다. 2. 청소년들은 충동적으로 자살할 가능성이 크다. 3. 청소년 자살은 ‘도움을 청하는’ 극단적 표현으로 청소년 자살은 정신질환이 아닌 경우 충동적 자살을 막을수 있는 것이다.

 2008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고민상담 대상 중 어머니는 18.5%, 교사는 1.2%에 불과 했지만 친구는 무려 53.6%로 집계되었다. 청소년은 어려움이 있을 때 또래와 먼저 상담과 의논한다. 즉

 청소년의 주 사망원인은 자살이며 자살시도의 주된 이유는 성적과 진학문제이다. 청소년 자살은 정신질환이 아닌 경우 충동적 자살을 막을수 있다. 청소년은 어려움이 있을 때 또래와 먼저 상담과 의논한다. 청소년 또래 상담사가 필요한 이유이다.

2. 광주광역시는 다른 지방자치단체들의 비해 또래 상담프로그램 운영률이 낮은 편.

(각 지자체 교육청에 등록되어있는 학교와 또래상담 홈페이지 등록 학교들을 비교)
*공식운영에 대한 자료이기 때문에 비공식적인 운영은 포함되지 않음.
전라남도 총 896개 학교 중 423개 학교가 운영 중 (약 47%)

대전광역시 총 305개 학교 중 316개 학교가 운영 중 (100%)

울산광역시 총 250개 학교 중 238개 학교가 운영 중 (약 95%)

광주광역시 총 321개 학교 중 104개 학교가 운영 중 (약 32% )

3. 광주광역시 청소년 자살 생각률과 자살 계획률이 높은편.

 질병관리본부가 조사한 자살생각률은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최저 12%~14.3%로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2~7위, 7대 특.광역시 가운데 2~3위로 아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같은 기간 자살 계획률은 4.2%~5.2%로 조사돼 17대 광역시도 가운데 3~5위, 7대 특광역시 가운데 2~3위로 다른 지역 학생들에 비해 자살에 대한 생각과 계획을 더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 기사)
-광주시의회 황현택 의원, 전문상담교사 부족·위기관리위원 교육 부실 '질타'
광주 청소년 '자살생각·계획' 전국 상위권
광주CBS 김삼헌기자 2019-10-11

-광주시 자살률 노인 낮고, 청소년 높아
기자명 강경남  입력 2018.09.30 17:08
예상 소요예산
교육비(1년단위) 40만원*2회+20만(유동)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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